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은중호/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감비아전 (문단 편집) == 경기 평가 == '''[[https://naver.me/FIY7FFPd|김은중호, 감비아와 0-0 비겨 조 2위…에콰도르와 16강 격돌]]''' 비록 감비아를 상대로 득점을 얻지는 못했지만, 반대로 실점도 하지 않으면서 결과적으로는 양팀 다 승점 관리를 한 셈이 되었다. 한국은 조 2위 진출로 에콰도르라는 상대를 만나게 되었다. 다만, 브라질과 우루과이를 피했을 뿐, 에콰도르 역시 만만치 않은 강자인지라[* 이번 대회 조별리그 '''최다 득점(11골)''' 팀이다. 그 중 9골은 그나마 쉬운 상대였던 피지를 상대로 뽑아냈지만, 최약체 급이라고 여기는 팀을 상대로도 다득점을 얻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을 생각하면 에콰도르의 골 결정력이 얼마나 좋은 지를 알 수 있다.] 어느 쪽이든 쉽지 않은 대진인 것은 사실이다. 후반전에서 양 팀 모두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감비아는 왜 자신들이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했는지, 왜 자신들이 조 1위를 달리고 있는지를 한국전에서도 제대로 보여줬다. 간판 선수 [[아다마 보장]]은 물론이며, 마민 산양 역시 자신이 감비아 황금 세대의 쌍두마차임을 입증하듯 우월한 피지컬과 쫄깃한 순간 가속으로 한국의 수비진들을 농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한국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는 단연 골키퍼 [[문현호]]였다. 역동작 상황에서 왼 팔로 공을 막고 튕긴 것이 골대를 맞고, 오프사이드로 득점 하나가 취소되는 등, 행운이 따라준 것도 있지만 그의 활약이 없었다면 성인 대표팀의 [[알제리 쇼크]]가 이번 연령별 대회에서 재현되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을 정도로 대단한 [[슈퍼 세이브]]를 여럿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밀렸던 경기 내용으로 인해 일부 혹평도 있지만, 상대가 워낙 이번에 돌풍을 일으키는 팀이기도 했고, 일단 조별리그 통과가 확정된 상황에서 경기를 치렀기에 그렇게 크게 비난하는 여론은 없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